▶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소속)
▶ 전도.양육 통해 영혼구원 목표
하루 1명이상 전도. 교인 50명당 선교사 1명 파송 전력
■교회 연혁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인 뉴욕하나교회(New York Hana Church·담임 권영국목사)는 2009년 9월 권영국목사 가정에서 교인들과 함께 예배드린 것이 시작이다. 10월 현재 주소의 장소로 이전하고 예배를 갖고 있다.
■교회 비전·목표
뉴욕하나교회(646-610-3927)의 비전은 “성경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헌신된 제자가 되고 이웃과 열방을 제자 삼아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건강한 생명공동체”에 있다. 뉴욕하나교회의 목표는 ▲하루에 1명 이상씩 반드시 전도하며 ▲출석성도 50명당 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출석성도 100명당 1개의 개척교회를 세운다 등이다.
■목회 방향
권영국목사는 “영혼을 세우는 일과 전도와 양육이 목회 방향이다. 유럽의 교회들은 전도하는 교회가 되지 않아 문을 닫는다. 양육도 전도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제자가 제자를 키워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구원에 있다. 교회 전도팀이 직접 거리에 전도하러 나간다. 건강한 교회는 전도와 양육을 통해 영혼구원을 하여 일꾼을 세우는 일에 전력하는 교회”라 말한다.
■건강한 하나교회의 4가지 습관
하나교회는 건강한 4가지 습관이 있다. 1.능력 있는 기도 2.성경적 기반(QT생활화) 3.높은 헌신도(섬김과 나눔) 4.불신자 전도 등이다.
■8대 핵심가치
하나교회는 8대 핵심가치를 갖고 있다. 1.필요 중심적 전도 2. 영감 넘치는 예배 3.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제 4.전인적 셀 그룹 5.열정적 영성 6.재생산 사역자를 세우는 양육과 훈련 7.은사 중심적 사역 8.미전도 종족 선교 등이다.
■한글학교
하나교회는 금년부터 한글학교를 시작(9월22일·토)했다. 한인2세를 비롯해 타민족도 한글을 배우러 나오며 그들이 한글도 배우면서 주일날 예배에도 참석하여 다민족 예배를 갖는다고.
■선교사후보생 모집
하나교회는 선교사 후보생을 찾고 있다. 권영국목사는 “교회에서 1년 이상 함께 사역하다 선교사로 파송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며 “선교사 지망생들이 많이 찾아와 주기 바란다”고.
■권영국목사는
권윤현(93·대구반야월서부교회 설립)장로와 이유연(작고)권사의 3남4녀 중 네 번째의 장남으로 대구에서 태어난 권영국<사진·61>목사는 경북고, 영남대법정대(행정학과),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2003년 12월5일 도미했다. 대구 반야월서부교회 교사·지휘자, 대구시민교회 교사·집사·장로, 대전대흥교회 양육사역, 대구 사랑의 부부합창단원, 주식회사 성도 대표이사, 대전새로운교회 전도사·강도사·목사안수(2003년 10월13일), 뉴욕장로교회 부목사(제자훈련·예사모운동담당)를 역임했다. 좋아하는 성경은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요8:29)이며 찬송은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431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배영순(대구대·한국침례신학대졸·뉴욕장로교회전도사역임)사모와의 사이에 큰아들 오형(32·목원대졸·회사원·며느리 김성남·손자 혁준·1살)과 작은아들 오창(29·고대졸·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과정·필라사랑의교회전도사·며느리 김은혜·웨스트민스터신학교재학·손자 혁·2살)을 두고 있다. 교회주소: 30-30 Parsons Blvd., Flushing, NY 11354. www.cafe.daum.net/nyhana <김명욱 객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