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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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감동의 신앙 들려준다

2012-09-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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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 초청 뉴욕연합전도부흥성회

▶ 21~23일 낙원장로교회

탈북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 초청 뉴욕복음화 연합전도부흥성회가 이달 21~23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낙원장로교회(뉴욕새천년교회)에서 열린다.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황영진 목사)가 뉴욕복음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부흥성회에는 북한에서 온 1호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사진)가 초청된다. 주 선교사는 부흥회동안 눈물과 감동의 북녘땅 이야기를 신앙 간증으로 전한다.

그는 김정일 생모 역을 맡았던 북한1호 배우이자 호위 사령부(소좌) 예술단 출신으로 2003년 1월 귀순해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후 KBS 5부작 ‘북에서 온 여자’,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고 일본 NHK, 미국, 프랑스 등의 언론에 소개된 유명 인사이다.

뉴욕전도협의회는 이번 연합부흥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장 황영진 목사, 공동대회장 김희복 목사, 명예대회장 안창의·이성헌·김수태·오태환·김영환·이희선목사, 준비위원장 지인식 목사, 협동총무 권순원 목사, 회계기 김기호 목사 등 23명으로 구성된 대회조직을 발표했다. 집회시간은 21~22일 오후 8시30분, 주일인 23일 오후 5시. 917-34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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