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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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작가 개인전

2012-08-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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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6일 LIC 오픈스페이스

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성은 작가가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오픈스페이스 전시장에서 9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김 작가는 신을 향한 인간세계의 꿈과 환상을 화폭에 담아 개인의 체험을 통해 신과의 관계성을 환상적으로 그려내는 화가다. ‘십자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십자가가 갖는 상징성 즉 예수그리스도의 비밀과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세종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단국대학과 세종대학 강사를 역임하고 뉴욕일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9월6일 오후 6~8시. ▲문의: 917-686-2118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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