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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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갤러리 3인전

2012-08-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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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해켄색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갤러리는 김옥지(믹스미디어), 유충목(유리작품), 이수영(조각) 3인 작가전을 9월8일부터 14일까지 연다. 빛과 생명의 화가로 알려진 뉴욕의 중견화가 김옥지 작가는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를 주제로 한 이 전시에서 빛과 십자가, 창조, 사랑, 생명 등을 플라스틱과 아크릴, 비닐 등을 혼합한 믹스미디어 작품을 보여준다. 김 작가는 40여년간 성서를 바탕으로 화려한 색채에 빛의 유희처럼 아름답고 환상적인 믹스미디어 작품을 발표해왔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9월8일 오후 5~8시. 201-48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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