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생생한 찰나의 기록
2012-08-31 (금)
맨하탄 업타운에 위치한 무이 갤러리(대표 김재현)가 한국 역사와 발전상을 고스란히 담은 한국보도사진전을 뉴욕에서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한국보도사진전은 올해 2월29일부터 3월1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뒤 이달 24일부터 무이 갤러리에서 한국의 생생한 뉴스현장을 전하고 있다.
무이 갤러리는 내달 7일까지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을 주제로 제48회 한국사진보도전을 통해 뉴스, 자연,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 40점을 보여준다. 재난재해, 스포츠 현장 등 카메라에 담은 생생한 기록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와 관련해 이달 31일 오후 6시 오프닝 리셉션과 세미나가 열린다. ▲장소: 277 W. 116가. ▲문의: 212-280-1899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