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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9월22일 뉴욕 온다

2012-08-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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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순회 강연 나서

시사풍자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팀이 오는 9월22일 오후 4시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보스턴, 27일 LA, 29일 시카고 등 미주순회 강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나꼼수의 진행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등은 이번 공연을 통해 미국내 시민운동가들과 지식인들을 만나 소셜 네트워킹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18대 한국 대선 재외국민의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뉴욕 공연 장소는 아직 미정으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나는 꼼수다 미주후원회와 인터넷 신문 ‘더보이스’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30달러로 25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www.theboice.com)를 참조하면 된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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