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K-POP 페스티벌 우승자 가린다

2012-08-24 (금)
크게 작게

▶ 본선 진출 9팀 확정. 31일 뉴욕대서 결승무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2012 뉴욕 K-POP 페스티벌’ 본선 진출자 9팀을 확정 발표했다.

문화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솔로 4팀과 듀엣 2팀, 단체 3팀 등 총 9팀을 선정하고 이달 31일 오후 6시부터 뉴욕대학교 스커볼 센터에서 본선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참가자들의 경연 이외에도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한희준씨의 축하무대가 마련되고 각 그룹을 대표하는 공식 팬클럽과 1,000여명에 달하는 ‘2012 뉴욕 K-POP 페스티벌’ 페이스북 친구들이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 등 K-POP 관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본선 무대에서는 올해 10월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2012 월드 K-POP 페스티벌’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는 우승자가 결정된다. 본선 공연 입장권은 현재 ‘2012 뉴욕 K-POP 페스티벌’의 페이스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이러브 뉴욕, 아이러브 케이팝’ 이벤트에 참여하면 1인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 212-759-9550(교환 205·최영환) <김진혜 기자>

■본선 진출자 명단=Blasians(단체), Ferrara K. Emily, Marcano M. Alexis(듀엣), Rachel Del Rosario Pineda(솔로), Jillian Lee Nadiak(솔로), I Love Dance(단체), Nikki Marie Torres(솔로), Ariel and Rebeca Fortiz(듀엣),Nicole Mastrodomenico(솔로), HARU(단체)
A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