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년의 해 맞아 더욱 성대하게
▶ 10월 20일 유니온스퀘어,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로 축제분위기 조성
제20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가 10월 20일(토) 유니온 스퀘어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국의 날 행사는 20주년에 걸맞게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범동포적으로 치를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과 MOU를 체결, 양도시의 상호협력 하에 치뤄질 올 한국의 날 행사는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수준높은 한국전통예술 공연으로 주류사회에 한국의 품격을 알리는 문화예술축제로서 이름을 드높일 계획이다.
윌리엄 김 한국의 날 총괄준비위원장은 “SF시청앞 거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세계 관광객이 운집하며 매년 행사에서 연인원 수만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명소, 유니온스퀘어가 최적지라고 최종 판단했다”며“수차례의 준비모임을 통해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박한주 한국의 날 본부장은 "한인들의 본토 이민역사가 시작된 SF는 ‘Heart of Korean Soul’이라 불린다"며 "그 어느때보다 20주년 한국의 날을 준비하는 준비위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제임스 최 공연담당 준비위원은 "올 한국의 날 축제는 전야제 행사없이 1일 공연을 펼친다"며 "조선왕조의 위엄을 보여줄 행렬로 한국 복식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한국 공연팀을 초청, 전통문화의 정수를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K-POP경연, 교민노래자랑을 비롯해 로컬공연팀도 화려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F한인회는 범동포적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주년 한국의 날 마스코트 디자인과 이름을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스코트 디자인은 한인사회를 대변할 수 있는 상징성을 드러내야 하며 공모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달러를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체는 한인회 사무국(415-252-1346), 또는 이메일 kasfbay@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권욱순 SF한인회장은 "주 1회 한국의 날 준비모임을 갖고 있다"며 "곧 20주년 한국의 날 슬로건이 정해진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