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사진 왼쪽) 작가와 법륜 스님

‘인간시장’의 저자 김홍신 작가와 법륜 스님이 한인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러 뉴욕을 찾는다.

평화재단이 주최하고 미주정토회가 주관하는 ‘2012 희망세상 만들기 희망 콘서트 뉴욕편’이 9월15일 오후 4시 맨하탄 헌터칼리지 강당(E. 69가/파크 애비뉴)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김홍신 작가와 법륜 스님은 미주 한인 젊은이들의 고민과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적 가치관으로 행복한 삶,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의 대안을 제시한다.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선착순 2,500명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cafe.daum.net/chungc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올해 4월 법륜 스님과 개그맨 김제동씨가 진행한 ‘청춘 콘서트’에 이은 것으로 뉴욕 이외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시카고, 토론토, 워싱턴 DC 등에서도 열린다. ▲문의: 516-734-1047 <조진우 기자>
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