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통한 교회간 화합의 장
▶ 장년팀 우승 데이비스 한인교회, 청년팀 우승 한인 침례교회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 협의회(회장 박상근)가 광복절을 맞아 기념 친선 배구대회를 지난 8월 11일(토) 랜초 콜도바 스톤 크릭 커뮤니티 공원에서 열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화씨 107도라는 기록적인 뜨거운 날씨였지만 참석한 교회의 선수들과 교인들은 뜨거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의 열띤 경기와 응원전을 펼쳐주었다.
이날 광복절 기념 친선 배구대회에는 한빛장로교회, 좋은연합감리교회, 데이비스 한인교회, 한인 침례교회, 수도장로교회, 한인장로교회등 6개교회가 장년팀과 청년팀으로 나누어 출전했다.
대회 우승은 장년팀은 데이비스 한인교회가 청년팀은 한인침례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년팀 2등은 수도장로교회, 3등은 한인침례교회이며, 청년부 2등은 수도장로교회, 3등은 좋은 연합감리교회가 차지했다.
이날 열띤 응원전을 펼쳤던 한빛 장로교회가 응원상을 작년에 이어 2년째 수상해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배구대회는 오전 8시에 시작되어 오후 3시가 훌쩍 넘어 끝났으며, 경기 후 어지럽혀 졌던 공원 주변을 목사님들이 솔선수범 청소해 참가했던 교인들은 배구대회를 통해 서로 친목하고 하나가 되는 믿음의 장소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변청광 한빛교회 집사는 "그동안 각 교회 대표 준비위원들과 모든 과정을 협조하며 준비했고, 은혜속에 아무탈없이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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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가 주최한 광복절 기념 친선 배구대회에 참석한 교회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