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데콧 터널 발파 작업 완료

2012-08-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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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70%진, 2013년 말 완공예정

버클리와 이스트베이를 잇는 하이웨이 24번의 칼데콧 터널 발파 작업이 8일 마무리되면서 터널 프로젝트 완공에 한 발 앞으로 다가갔다.

공사인부들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3곳의 터널 바로 옆에 3389피트 길이의 구멍을 뚫는 작업을 완료했고 물을 흡수하는 찰흙덩이를 제거하고 자갈과 콘크리트로 지반을 튼튼하게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인부들은 방수시설을 비롯해 콘크리트 아치모양의 터널 벽 설치, 전기, 배수, 통풍을 위한 19개의 통풍기 설치 등의 작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0년 1월부터 시작된 터널 공사는 현재 70% 정도 완료된 상태고 계획된 일정과 예산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2013년 말 개통이 예상되고 있다.

칼트랜스측은 이스트베이와 SF, 오클랜드 지역 사이에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터널을 지나야하는 운전자들이 교통체증으로 큰 불편을 겪어 왔지만 추가 터널이 완공될 시 동서 양방향 각각 2개의 터널이 항시 오픈되면서 한결 원활한 통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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