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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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숭실 OB 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2012-08-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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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숭실 OB 남성 합창단이 11일 뉴저지 포드시의 시온성 교회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열고 주옥같은 한국의 가곡과 성가 등을 선보였다. 이날 특별 공연으로 이정현 첼리스트 연주와 김성우 지휘자의 성악 독창 무대도 마련됐다. 합창단은 이달 18일 오후 8시 필라 한인 연합 교회에서 남부 뉴저지와 필라 지역 한인을 위한 또 한 번의 공연을 갖는다. <사진제공=숭실 OB 남성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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