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입국’ 관련사건 최다

2012-08-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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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SF총영사관 접수 사건사고 분석

▶ 횡령 사기 단순폭행 사건비율도 높아

지난 2009년- 2012년 상반기 SF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에는 총 89건의 사건•사고가 접수됐으며 이중 불체자∙밀입국 관련 사건이 단일 유형으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표 참조>.

SF 총영사관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사건사고는 2009년 28건, 2010년 27건, 2011년 20건, 2012년 상반기 14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불체자 밀입국 관련분야가 전체의 40%인 36건을 차지했고, 횡령∙사기∙단순폭행 등 사건이 19건으로 21%를 기록했다. 그외 교통사고 사건 8건, 강도∙납치 6건, 마약 6건, 성매매 4건, 여행객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 4건 등으로 나타났다.


SF총영사관 관계자는 "교통사고의 주요 사망요인은 여행객들과 유학생이 미국 교통신호 시스템을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초행길 운전에 나섰다가 피해를 당했다"며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등산, 물놀이장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망은 사고 부주의와 무리한 여행 스케줄이 문제가 됐다며 안전 우선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2012년 상반기 역시 불체자∙밀입국 관련 사건이 4건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강도∙납치 3건, 횡령∙사기∙단순폭행 2건, 교통사고 2건, 마약 2건, 성매매 1건 등 총 14건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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