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 23회 북가주 청소년 교향악단 연주회

2012-08-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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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꿈나무들의 화려한 연주’

▶ 본보 특별후원, 9월 1일(토)

깊어가는 여름밤을 주옥같은 명곡, 한인 꿈나무들의 화려한 연주로 밝히게 될 KAMSA 북가주 청소년 교향악단 연주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본보가 특별후원하고 KAMSA(한국음악인후원협회, 회장 황미라)가 주최하는 제 23회 KAMSA 한인 청소년 교향악단 정기 연주회가 9월1일(토) 오후 8시 팔로알토 건 하이스쿨 스펭겐버그 극장에서 열린다.

KAMSA 교향악단은 한인 음악도들을 위해 1989년에 창설, 매년 주옥같은 레퍼토리,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클래식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 스탠포드 대학 교수 스탠포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진동 카이(Jindong Kai)씨가 3년 역속 지휘를 맡고 있는 가운데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쇼송의 시곡 Op.25, 하이든의 오보에 협주곡 C 장조 제 1악장(Allegro Spiritoso), 스트라빈스키의 불새가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올린 솔로에는 몬타비스타고등학교 12학년 백기준과 벨라민 오보에 솔로에는 고등학교의 11학년 성기준씨가 맡아서 연주하게 된다.

KAMSA는 23년째 클래식 음악 축제를 개최하면서 한인 청소년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예술적 자질을 키워주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꿈을 심어주고 있다.

KAMSA를 거쳐간 음악인들 중에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첼리스트로 맹활약중인 아일린 문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케더린 로씨가 있다.

황미라 KAMSA 회장은“지난 3월 19일 열린 KAMSA 주최조이스 양 단독 연주회 때 너무나 많은 북가주 교포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이번 연주회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 회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KAMSA 회원들은 클래식 음악을 전문으로 하거나 자식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KAMSA 청소년 교향악단에서 3년 이상 연주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도 연주회 중간 인터미션때 진행된다.


입장료는 성인은 25달러고 학생과 노인은 15달러다 서울북스(408-246-2300)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시: 9월1(토) 저녁 8시▲장소: 스팽켄버그 극장(780 Arastradero Rd., Palo Alto)▲문의: 신영선 (408)202-0670, www.kamsa.org▲입장료: 일반 25달러, 학생과 노인: 15달러 ▲곡목: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쇼송의 시곡 Op.25, 하이든의 오보에 협주곡 C 장조 제 1악장(Allegro Spiritoso),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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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라 회장을 비롯한 KAMSA회원들이 8일 제 23회 KAMSA 북가주 청소년 교향악단 연주회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송정자, 신영선, 황미라, 범수인, 홍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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