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탁구단체 결승행
2012-08-07 (화) 12:00:00
한국 남자 탁구가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홍콩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주세혁(10위), 오상은(11위), 유승민(17위)이 팀을 이룬 한국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한국 남자팀은 이날 승리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앞서 독일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세계최강 중국과 8일 결승전에서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
게임스코어 2-2로 맞선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일진일퇴의 피 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다가 마지막 순간 유승민과 오상은의 과감한 포어핸드 공격으로 승리를 안았다.
=====
6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 홍콩과의 경기에서 유승민이 세번째 경기인 복식에서 승리한 뒤 오상은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