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에서 지난 주말에 걸쳐 수차례 총기 및 폭행 사건이 발생,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6일 밤9시30분께 리치몬드 웨스트 맥도날드 에비뉴 200블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6세 소년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갱 관련 소행으로 추측, 자세한 사항을 수사 중에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올해 리치몬드는 13건의 살인 사건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8시44분께는 오클랜드 레이크 메릿 부근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밤8시23분께 산호세 사우스 화이트 로드 600블록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에는 6건의 총기 사건과 1건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5일 밤9시께 30분에 걸쳐 오클랜드에서 두 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두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총격은 각각 이스트 오클랜드와 레이크사이드 드라이브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오후7시30분께는 마티네즈에서 2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폭행하고 살인한 혐의로 구속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남녀가 언쟁을 하던 중 용의자가 화를 못 이겨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6시30분께 살리나스 산타 리타 2000블록에서 갱 관련 총격이 발생해 15세 소년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발레호에서는 5일 오후5시30분께 하우스 파티 도중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총상을 입은 사건도 있었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