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카운티 푸드뱅크 자원봉사자 필요
2012-08-05 (일) 12:00:00
▶ 음식은 있는데 옮길 사람 적어 애먹고 있어
비영리단체 알라메다 카운티 푸드뱅크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음식 전달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푸드뱅크 관계자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 자원봉사자수가 약 17% 줄어 음식을 전달하는데 큰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알라메다 카운티 푸드뱅크는 매주 약 4만 9,000명의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데 현재 약 1,000명의 자원봉사자 자리가 채워지지 않고 있다.
헬스 오클랜드 같은 자원단체에선 매일 300명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유통기간이 짧은 야채나 과일 등 상하는 음식들이 창고에서 길거리의 필요한 이들에게 옮길 손이 모자라서 단체 관계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박스에다 음식을 채우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리버모아 장로교회의 새라 플레처(15)는 “음식을 섭취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야채와 수프 등 골고른 영양소가 들어간 음식들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알라메다 푸드뱅크 자원봉사 신청은 http://www.accfb.org/volunteer.html에서 하면 된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