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살리토 여성 래프팅 중 익사

2012-08-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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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미티 톨로메 레벨 5 급류에서

소살리토 거주 여성이 1일 오후 1시 30분께 요세미티 톨로메 급류에서 래프팅을 즐기던 중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톨로메 카운티 보안관국에 따르면 마리아티 타니(41)는 가족과 함께 험준하기로 유명한 상급자 레벨 5 급류가 흐르는 톨로메 강에서 래프팅을 하던 중 예상하지 못한 급류로 인해 래프트 탑승자 전원과 함께 강물에 휩쓸렸다.

다른 탑승자들은 무사히 안전지대로 대피했지만 타니는 물속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 10분여가 지난 후 래프팅 가이드가 타니씨를 구조해 인공호흡을 실시했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제프 윌슨 보안관은 이날 톨로메 강 상류에 위치한 댐의 전력발전기에 문제가 일어나 갑자기 강물이 불어났다며 가이드들에게 강 하류 쪽으로 옮겨 래프팅을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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