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철수의 생각’서점가 돌풍

2012-08-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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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서점에선 품절까지

서울대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김영사, 사진)이 한국에 이어 북가주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0일 산호세 서울문고에서도 지난 19일 한국에서 출간된 안 원장의 저서가 하루이틀만에 품절돼 추가주문도서가 도착하는 8월 2일에 재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23일(한국시간) 안 원장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가 입소문을 타면서 서점을 찾거나 온라인을 통해 이 책을 구입하려는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알라딘US 측은 현재 ‘안철수의 생각’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미주 지역 온라인 판매량만 약 1,000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국희 산호세 서울문고 직원은“사전 주문 후 항공편으로 26일 20권을 들여왔지만 벌써 다 나갔다”며“손님들의 예약 주문량이 늘어 추가로 양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22.45달러(회원 15% 할인)에 판매되고 있으며 20대 젊은이와 40대 중장년층이 이 책의 주 구매층이다.

안 원장은 이 책에서 정치참여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생각과 정치 사회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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