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침례대 교수간담회

2012-07-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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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침례대학이 26일(목)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교수 간담회를 열어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장만석 총장은 “워싱턴침례대는 학생들의 가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격의 교육, 철저한 인성 교육으로 한인 이민사회의 교육기관들을 리드하는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장학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미국 학교들과도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백순 박사, 황선익 박사, 장보철 박사, 정병완 박사, 조남석 박사 등 보직교수가 임명됐으며 김만풍 교수(교회성장학), 박신웅 교수(교회성장학), 임도균 교수(설교학), 이민희 교수(음악사), 김주은 교수(정치학)등 신임 교수도 소개됐다.
간담회에서는 학사 일정 및 학사 관리 설명과 함께 김휘국 교수(경영대학) 특강도 있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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