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대표팀 금 2개 추가

2012-07-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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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3*은 5*동 3개로 중국에 이어 2위

▶ 마이클 펠프스는 최다메달까지 2개

미국 대표팀은 29일 하루에만 금 2, 은 3 동 1를 추가해 이틀동안 금 3, 은메달 5, 동메달 3개등 총 11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중국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미국은 수영과 사격에서 각각 금메달 하나씩, 은메달은 수영에서 2개, 다이빙에서 한개, 또 수영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다나 볼머(25)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5초98로 세계기록을 새로 작성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사격 여자 스키트 부문에서 킴벌리 로드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400미터 자유형 계영팀은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프랑승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앨리슨 슈미트 선수는 여자 자유형 400미터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으며 다이빙 3미터 스프링 보드 싱크로나이즈에서 켈시 브라이언트선수와 애비 존스톤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은 남자 100미터 평영에서 브랜든 핸슨 선수가 추가했다.

한편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펠프스는 이날 은메달을 추가해 과거 소련의 전설적인 체조 선수였던 라리사 라티니나(78)가 세운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18개·금9, 은5, 동4) 기록에 한 개 차로 다가섰다.

펠프스 선수가 메달 하나만 더 따면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2개를 더 따낼 경우 기록을 세우게 된다.

아테네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보탰던 펠프스는 현재 총 17개(금14, 은1, 동2)의 올림픽 메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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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다나 볼머선수가 29일 열린 여자 접영 100미터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한 후 열린 시상식에서 자신의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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