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건강*웰빙 분야 가주 50개주중 41위
2012-07-30 (월) 12:00:00
캘리포니아가 미전역 통틀어 가장 많은 아동인구가 분포돼있지만 아동 건강과 웰빙에 있어서 41번째로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16개의 경제적 웰빙, 교육, 건강, 가족과 커뮤니티를 기준으로 분석한 애니 케이시 재단 2012 키즈 카운 데이터 북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주는 ▲건강부문에서 23위 ▲경제적웨빙부문에서 45위 ▲교육부문에서 42위 ▲가족과 커뮤니티 부문에서 42위를 차지해 평균 41위로 50개 주 중에서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비영리 단체 칠드런 나우의 테드 렘퍼트 대표는“가주에 거주하는 아동들은 지난 2년 동안 가주예산 삭감의 대표적인 피해자들이다”라며“정책관리자들과 정치인들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침체로 인해 부모들이 실직하거나 예전같이 돈을 벌지 못하고 있고 22%의 아이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가주의 치솟는 물가와 아파트 렌트 가격은 재정적인 압박을 가증시키고 있다.
한편 올해 11월에 시행되는 제리 브라운의 세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초등학생들의 수업일수가 3주 줄어들고 가주의 교육순위도 추가 하락세를 면치 못할 예상이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