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소외된 여성목회자 대변 힘쓸것”

2012-07-31 (화)
크게 작게

▶ 여성목회자협의회 이미선 신임회장 취임

“소외된 여성목회자 대변 힘쓸것”

신임회장 이미선 목사(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와 새 임원들이 참석자들과 이취임 예배후 함께 하고 있다. 이 목사 왼쪽은 김금옥 직전회장. <사진제공=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이미선 목사가 30일 할렐루야뉴욕교회(담임목사 이광희)에서 이·취임예배를 갖고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이날 "사면을 보라"를 표어로 회장 이미선 목사, 부회장 전희수 목사, 총무 이은혜 목사, 서기 김신영 목사, 부서기 권 캐드린 목사, 회계 김정숙 목사, 부회계 김희순 목사, 감사 이화진·남지현 목사로 구성된 임원진을 발표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 목사는 소외되고 힘든 여성 목회자들을 대변하며 회원들의 상호 협력으로 협회를 발전시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