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자이언츠 구장 2013 WBC 대회 공동 개최구장으로 선정
2012-07-26 (목) 12:00:00
SF 야구팀 자이언츠 구장이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 구장으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측은 내년 봄 한국 팀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를 대표하는 야구팀들이 경합을 벌이는 WBC 대회 결승과 준결승이 SF 자이언츠 구장 AT&T 파크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WBC 대회가 SF으로 찾아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 WBC 첫 라운드와 두 번째 라운드 경기는 애리조나 주 체이스 필드와 마이애미에서 열리게 된다.
티모시 슬레빈 WBC 협회장은 “WBC 경기가 열릴 예정인 SF, 마이애이, 피닉스는 문화, 인종적으로 다양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도시들이며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전 세계 야구팬들을 열광하게 하는 WBC 대회에서 한국 팀도 2009년 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일본에게 패배했지만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