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시가 카드룸 ‘M8trix’ 카지노 허가결정을 몇 달의 지연 끝에 8월 16일(목) 발표할 예정이다.
산호세시 관계자는 카지노 허가를 담당하는 경찰부서의 크리스 무어 경찰국장과 카지노 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가를 결정하는 심리가 이날 오전 10시 산호세 시청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카지노 운영자들은 에어포드 파크웨이에 위치하고 총공사비 5,000만 달러가 들어간 M8trix를 지난 4월에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시측의 잇따른 연기로 인해 개장이 지연돼왔다.
8층짜리 카지노 건물에서 기존 1층 카드룸 이외에 꼭대기 층에 추가 카드룸 설치 요구가 시측에서 허가를 연기하고 있는 이유다.
M8trix은 투자자들이 과거 범죄, 파산, 법정싸움으로 얼룩졌던 가든 시티 카지노를 5년 전 구입해 새로운 구조 변경을 통해 새로운 카지노로 탄생시켰다. 산호세시는 베링 드라이브 101 하이웨이 건너편에 위치한 베이 101과 M8trix 카지노 두 곳만 운영을 허용하고 있다.
M8trix는 개장을 준비하며 300여명을 추가 고용하고 음식점, 스포츠 바, 럭셔리 인테리어, 레이저 조명 등을 선보이며 시측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