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B형간염의 날’ 예방캠페인
2012-07-22 (일) 12:00:00
‘세계 B형간염의 날’인 7월 28일 오후 2시 샌프란시스코 크리시 필드에서 B형간염 예방캠페인 행사가 열린다.
SF뿐 아니라 보스턴, 뉴욕 등 대도시와 세계 24개국에서 동시에 세계간염협회 주최로 B형간염 인식 및 간암예방에 대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실제로 전세계 B형간염 보균자수는 3억5천만명이며 미국 내 아시안 12명 중 1명꼴로 B형간염 보균자인 것이 조사를 통해 발표됐다.
‘침묵의 살인자’로 알려진 바이러스성 간염은 미국 내 간암의 주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수십 년간 모른 체 지낼 수 있는 위험이 있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미주 한인들의 B형 간염발병률은 타 소수계에 비해 높은 편이며 B형 간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제때 예방과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 관계자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스몰비즈니스·의료기관·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