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 임지은씨, 이태리 ‘동서 그룹전’ 참여
2012-07-13 (금)
뉴욕 그래픽 디자이너 임지은 작가(사진)가 지난 7일 개막, 이달 29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살라데이 템프라리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동서(East & West) 그룹전’에 참여 중이다.
그래픽 아트와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중인 이 그룹전에서 이 작가는 ‘공간의 외로움’이라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뉴욕을 포함해 전 세계 동양과 서양의 아티스들이 함께 하는 특별 전시이다. 임 디자이너는 한국과 미국에서의 개인전 및 다수의 그룹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2013년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