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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 할렐루야대회 성료

2012-07-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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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   할렐루야대회 성료

3일간의 할렐루야 대회가 끝난 후 9일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주최 2012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8일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를 주제로 성인대회와 어린이 대회로 나눠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펼쳐진 뉴욕 할렐루야 복음화대회에는 이태희 목사(서울 성복교회 당회장)가 강사로 나서 6일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과 7일 ‘할 수 없을 때 하자’, 8일 ‘진정한 복’을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아픈 몸을 이끌고 3일간의 설교를 무사히 마친 후 과로로 인해 9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는 인도하지 못했다. 목회자 세미나에는 이 목사를 대신해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가 강의했고 참석자들은 이 목사의 쾌유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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