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애’ 무료상영
2012-07-07 (토)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2012 한국영화의 밤’의 네 번째 시리즈로 ‘윤진서 스페셜’을 기획, 그 첫 번째 영화로 윤진서, 유지태 주연, 류훈 감독의 ‘비밀애(’Secret Love, 2010, 111분)를 10일 오후 7시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에는 배우 윤진서를 초청하여 영화 소개와 상영 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비밀애’는 쌍둥이 형제와 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2012 한국영화의 밤’ 전체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선착순 관람이다. ▲상영 장소:54 Varick St., NYC, 212-941-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