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선교교회, 임직예배 및 부흥성회
2012-07-02 (월) 12:00:00
온누리선교교회(이영진 목사)가 24일 권사 취임 예배를 가졌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임직 예배에서 시무 권사로는 김순옥, 윤안나, 임업주, 장경령 성도가 취임하고 김정자 성도가 명예권사에 추대됐다.
예배에서 이광희 목사(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총회장)는 ‘세워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혜속에 협력하는 일꾼이 돼라”고 당부했으며 서대웅 목사(임마누엘순복음교회)는 “끊임없이 섬기는 직분인 권사로서 늘 수고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에 앞서 22일부터 새김천교회의 신재영 목사를 강사로 사흘간 특별 부흥집회가 열렸다.
이영진 목사는 “생각보다 훨씬 풍성한 집회와 예배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며 “새 일꾼들이 기쁜 마음으로 소명을 받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