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가는 골프] 피터 김 ㅣ 왼팔과 오른팔의 역할
2012-02-14 (화) 12:00:00
골프 스윙을 할 때 양 팔의 힘이 배분이 달라지는 경우 볼은 왼 쪽 또는 오른 쪽으로 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양팔을 하나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실패 했을 경우 다시 말해 양팔의 힘의 배분이 흐트러 지는 경우 특히 보통 오른손 잡이인 경우 오른손이 강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른쪽 팔을 강하게 사용하여 볼의 방향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유명한 골프 지도자들은 스윙의 축은 왼팔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처음 배울 때 왼팔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쉽지 않기 때문에 오른 팔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왼팔을 상대적으로 많이 연습하면 스윙의 파워도 좋아지고 근력 또한 좋아지게 되어생각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왼팔로 스윙 연습을 할 때는 왼 팔 하나로 백 스윙을 하고 다운스윙 하여 피니시로 가는데 이때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느껴가며 천천히 연습해야 합니다. 부드럽게 팔을 펴려고 애쓰지 않으며 백 스윙 탑에서
내려올 때는 몸통의 회전을 선행으로 왼팔이 따라 내려오도록 하는 느낌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팩트 시에는 왼손의 손등이 볼과 부딪친다는 느낌으로 백 스윙 탑에서다운 스윙을 시작 하면서 팔의 회전이 동반되어 내려와 손등이 타깃을 보도록 합니다. 팔로우 스루는 왼팔의 회전이 계속되어 피니시 에서는 왼손 손바닥이 하늘을 보면서 끝이 나도록 합니다. 이러한 왼팔의 한 팔 스윙은 좋은 스윙의 첫걸음이 되기도 하고 파워를 증진시켜주고 방향성과 비거리를 늘려줍니다.
오른팔은 이런 왼팔의 중심적인 스윙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클럽을 왼손은 그립 오른손은 쉐프트 중간 정도를 잡습니다. 그대로 백 스윙을 하고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오른손은 쉐프트를 가볍게 쥐고 있다가 다운스윙을 하면서 같이 쉐프트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와 왼손이 공과 만날 때 미끄러져 내려온 오른손이 왼손에 부딪치게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그네를 뒤에서 살 짝 밀어주면 조그만 힘으로 훨씬 멀리 올라가게 하는 느낌을 상상 하시면 됩니다.
이렇듯 오른팔은 왼팔중심의 스윙에 스피드를 가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되는 것입니다. 오른팔을 사용해서 힘껏 치려 하지 말고 두 팔의 역할이 잘 분배되도록 하여 훨씬 멀리 그리고 정확한 샷을 하시기 바랍니다.
(피터김 골프아카데미@핀하이 골프센터 (510-912-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