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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 13~17일 ‘만인 존중 주간’

2012-02-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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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존중하는 왕따 없는 학교를...

이달 13일부터 17일은 뉴욕시가 지정한 ‘만인 존중 주간(Respect For All Week)’이다. 만인 존중 주간은 교내 왕따 및 괴롭힘 행위를 방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뉴욕시가 올해로 3년째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것으로 뉴욕시교육청, 뉴욕시의회, 뉴욕시교원노조, 학교 수퍼바이저 및 행정위원회(CSA), 지역사회 지도자가 모두 동참해오고 있다.

해당 주간 동안 각 학교별로 왕따 예방 일환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만인 존중 주간 어워드도 선정해 시내 24개교에 수여했다. 이중 퀸즈에서는 한인이 많은 PS 107, PS 209, MS 74 등을 비롯해 PS 186, PS 66, PS 90, PS 155, PS 95, PS 177 등 9개교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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