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미광 시인 ‘나는 지금 마취중이다’ 첫 시집 출간

2011-10-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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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하는 문인 황미광(사진)씨가 첫 시집 ‘지금 나는 마취중이다’(모마드림 출판)를 발간했다.

시집은 황씨가 미국에서 30년간 생활하며 틈틈이 쓴 시들로, 제1부 매미의 약속, 2부 뉴욕 한국여자 3부 지금 나는 마취중이다, 4부 가을 이야기, 5부 눈이 찾아와 등 주제별로 나눠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생활에서 묻어난 시어들을 사용한 66편의 시를 수록했다. 생애 첫 시집 발간을 기념해 내달 7일 오후 7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출판 기념회를 여는 황 시인은 28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시집에 담았다”며 “출판기념회에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인은 ‘창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와 국제팬클럽한국본부 회원으로 있다. 또 1994년부터 퀸즈칼리지에서 고전동양학과 교수로 한국문학을 강의중이다. ▲문의: 347-739-6502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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