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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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밥집’ 잠정 연기

2011-10-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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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오는 27일 기금모금 일환으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일일밥집’ 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협회는 25일 플러싱 JHS 189 중학교에서 정기모임을 열고 사전 티켓판매가 부진한 ‘일일밥집’ 행사를 추후에 열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아울러 10월 말부터 뉴욕시 각급 학교에서 진행되는 ‘학부모·교사회의(Parent Teacher
Conference)’에 한인 학부모들의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최윤희 회장은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직접 교사와 대면해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사전에 문의하려는 구체적인 질문사항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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