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령으로 하나된 감동의 하모니

2011-10-25 (화) 12:00:00
크게 작게

▶ 밀알찬양대축제, 합창단 500여명 연합 환상의 무대

성령으로 하나된 감동의 하모니

박재훈 원로목사의 지휘로 연합합창단이 할렐루야 대합창을 노래하고 있다.

밀알찬양대축제가 23일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펼쳐졌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 2011 월드밀알찬양축제 ‘는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전세계 밀알 선교합창단원들로 구성된 월드밀알선교합창단과 캐나다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 예루살렘성가대 등 500여명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성령으로 하나되는 찬양 축제의 밤을 선사했다.

찬양대축제는 퀸즈한인교회 이규섭 담임목사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이정진 단장이 지휘하는 밀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하면서도 슬픈 ‘ 내 영혼 평안해’ 연주로 막이 올랐다.


이어 ‘거룩하시다’와 자비로운 하나님‘ 등을 노래한 월드밀알 여성 선교합창단과 가스펠 피아니스트 힌틀리 브라운의 파워풀한 연주, 예루살렘성가대의 ‘넉넉히 이기느라‘와 ‘지금은 옐리아때처럼‘ 등 성령충만한 찬양과 연주가 이어졌다.

찬양은 100여명으로 구성된 캐나다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과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각각 주를 찬양하는 합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후 이들 두 합창단과 예루살렘성가대가 한 무대에 오른 연합합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연합 합창단은 이다윗 월드밀알선교회 회장의 지휘로 ‘거룩한 주’와 테너 신남섭, 북연주의 박정숙씨가 함께 한 흥겨운 성가 ‘예수님이 좋아 좋아’를 노래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음악가인 박재훈 원로목사(캐나다 큰빛교회)의 지휘로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어루만지는 기쁨의 감격을 찬양하였다.

박재훈 교회음악가의 지휘로 웅장한 헨델의 ‘할렐루야 대합창’으로 찬
양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2800 석의 아이작스턴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할렐루야 대합창이 나오자 모두 일어나 경건한 분위기에 빠져들었고 출연진과 다같이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수 목사의 축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월드밀알찬양대축제에는 찬양외에도 하나선교회 대표 김항욱 목사가 참석, 노숙자 및 불우 어린이 사역을 설명하며 올해 월드밀알찬양대축제가 후원하는 하나선교회 어린이센터 건축 기금모금과 취지를 알렸다.

또 블랙 마운틴 ‘선교사 마을’의 마리엘라 프로보스트, 베티 린튼과 그 며느리인 하이디 린튼이 함께 했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온 프로보스트 여사는 김영호 장로의 통역으로 선교사역을 하며 오랜 세월 한국에서 보냈던 삶을 간증하며 한국에서 간호사로 선교사역을 명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계시를 받
아 이번에는 아프리카 어린이 선교사역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한국전 참전용사들도 초청되어 찬양축제를 즐겼다.

<김진혜 기자>

a1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