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가 어린이 대상 에세이 작성대회 ‘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내 8~11세의 합법적 미국 거주자인 어린이면 출전이 가능하며 응모자 1인당 1개의 영어로 된 에세이를 대회에 제출할 수 있다. 에세이는 내용, 어휘, 전개, 문법 등을 기준으로 심사될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 작가 및 저널리스트들이 맡는다.

맥도널드는 아시안계 미국인 가족들의 사회공헌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에세이 작성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레잇넥 사우스 초등학교의 구유정양이 가족을 위해 헌신한 할머니를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 1등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마감일은 12월2일이며 신청서 배부와 규정 안내는 www.mcdonaldsnymetro.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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