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지사가 2011년도 백상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은 백상 장학생은 미래 한인사회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로 성장하도록 돕고 나아가 사회의 재목으로 활동하도록 우수한 두뇌를 조기 발굴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입니다. 더불어 한인 청소년의 향학열을 북돋우고 우수 한인 청소년의 학구열을 고취시키는 목적도 갖고 있습니다.
백상 장학생은 특히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본 장학금을 받고 졸업한 우수한 한인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며 자랑스러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민 1세의 보람이며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향학 열기 조성에 부모와 사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커다란 뜻을 담은 백상 장학생 선발에 한인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주최: 한국일보 뉴욕지사
■신청자격: 한국일보를 2년 이상 구독한 독자의 자녀로 고교 12학년 재학생
■제출 서류: 본사 소정 장학금 신청서 1부, 고교 전 학년 성적 증명서 1부, 고교 교장 또는 가이던스 카운슬러 추천서 1부
■선발기준: 고교 전 학년 평균 성적, 신문구독 연수, 교내외 특별활동 내역
■신청마감: 10월31일(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한국일보 사업부(718-786-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