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주년 맞는 한국의 날 성공위한 벤치마킹`

2011-09-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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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김 SF한인회 이사장, LA한인축제 참석

샌프란시스코 한국의 날 축제가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 가운데 SF한인회(회장 권욱순)는 ‘제38회 LA 한인축제’를 방문, 조직화된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등 성공적 행사를 치르기 위한 계획에 들어갔다.

SF한인회 윌리엄 김 이사장은 22일~25일까지 개최된 LA 한인축제를 찾아 배무한 LA한인축제회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비용절감과 효과적 운영 등을 위해 한국에서 초청한 공연팀과 사업단이 내년 SF와 LA행사 모두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김 이사장은 회의에서 “20회를 맞는 의미 있는 한국의 날 행사가 LA축제처럼 한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구상과 함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올해 LA축제에는 ‘한국농수산물 특산품 엑스포’가 차려져 총90개 이상의 한국 지자체들이 부스를 마련, 각 지방 특산품과 농수산물을 한인사회에 선보이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에서 온 관계자들과 홍보부스를 방문해 20주년 SF한국의 날 행사를 홍보, 참여를 유도하는 등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 탈 태권도 십이지신 대표팀의 이승환 단장,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사무총장과 만나 내년 SF한국의 날 축제에 참가하겠다는 승낙을 받아내기도 했다.

한편 SF한인회는 실무팀을 구성, LA한인축제 전담팀과 다시 만나 세부 사항들을 논의키로 했다.

<김판겸 기자>pkk@koreatimes.com


25일 ‘제38회 LA 한인축제’를 방문한 윌리엄 김(오른쪽 두 번째) 이사장이 내년 20주년 SF 한국의 날 축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종민 재미골프협회회장, 조시영 LA동부 한인회장, 배무한 LA한인축제재단 회장, 김 이사장, 허상길 LA한인축제재단 사무총장) <사진: SF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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