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아있는 예배, 회복되는 신앙

2011-09-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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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 매주 목요일‘워십 얼라이브’

버지니아 훼어팩스에 위치한 목양교회(안성식 목사)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찬양과 말씀, 기도의 축제 예배를 열고 있다.
오랜 기도와 준비를 거쳐 시작된 ‘워십 얼라이브(Worship Alive)’는 나태히지기 쉬운 신앙생활에 활력을 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회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대상.
엘리에셀찬양팀의 노정민 팀장은 “워십 얼라이브는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예배이기 때문에 찬양을 사모하는 분은 누구나 환영한다”며 “악기 연주와 찬양으로 헌신할 사람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식 목사는 “마음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를 통해 큰 은혜를 받는 교회를 꿈꾼다”며 워십 얼라이브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주길 희망했다.
지난 6월 새 건물을 완공한 목양교회는 매주 금요일 2-3세 유아들을 위한 조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일 오후에 모이는 청소년 연합 프로그램 ‘조슈아 프로젝트’도 후원한다.
조슈아 프로그램(대표 송샤론 선교사)는 최근 부모와 함께 드리는 예배와 가정의 회복에 중점을 두는 사역으로 크게 참가자들이 늘고 있다.
문의 (703)209-5996
주소 6608 Little Ox Rd.,
Fairfax Station, VA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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