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다니장로교회 경로잔치 풍성

2011-09-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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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가 주최한 제11회 경로잔치가 10일 열렸다.
지역 노인 300여명이 모인 이날 잔치는 김영규 구제위원장의 사회로 1부 예배, 2부 즐거운 만남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김영진 목사가 ‘때 맞추어 잘 오셨습니다’를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2부에서는 어린이성가대의 아리랑 및 도라지 타령 공연, 여성 집사 무용단의 댄스, 서순희 무용단의 ‘북의 대전’, 유선미 집사의 ‘그리운 금강산’ 독창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후 참석자들은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저녁 식사를 한 뒤 풍성한 선물을 받으며 추석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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