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6일까지 운영..한국 디자이너 슬기와 민 작품도
맨하탄에 등장한 BMW 구겐하임 랩 구조물 <사진제공=구겐하임 미술관>
도시에 관한 미래지향적 생각과 디자인을 교류하는 ‘이동식 도시 실험실’ BMW 구겐하임 랩이 맨하탄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이스트 1 스트릿 선상 1 애비뉴와 2 애비뉴 사이에 들어선 BMW 구겐하임 랩은 구겐하임 미술관과 BMW의 장기 협동 프로젝트에 따라 출범, 뉴욕을 시작으로 6년간 2년을 주기로 베를린과 아시아의 한 도시를 순회하는 이동식 도시 연구실이다. 웍샵과 토론,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야외 카페도 설치되어 있다.
‘편안함과의 조우(Confronting Comfort)’를 주제로 뉴욕에 등장한 첫 이동식 구조물의 설계자로 아틀리에 바우와우가, 그래픽 아이덴티티의 디자이너로 슬기와 민이 참여중이다.오는 10월16일까지 운영되는 이 랩에서 건축,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 교육 분야의 신세대 리더들이 오늘의 도시를 고찰하여 미래의 도시를 제시하게 되게 된다.
구조물 상단에는 웹사이트(bmwguggenheimlab.org)의 관객 상호작용을 통해 자라나고 변화하는 한국 디자이너 슬기와 민의 LAB 디자인 로고가 영상으로 나온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