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성 목사 퀸즈장로교회 이끈다.
2011-08-05 (금) 12:00:00
▶ 신임투표서 새 담임목사 확정
▶ 장영춘 목사 후임 결정
박규성 목사(사진)가 장영춘 목사 후임으로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박 목사는 지난달 31일 공동의회 위임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한인 대형교회중 하나인 퀸즈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결정됐다.이날 총 1,051명의 교인이 투표에 참여, 찬성 1,030표, 반대와 기권 21표로 박 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우기로 했다. 박 목사는 지난 2009년 7월 담임목사 후임으로 부임 후 1년간의 담임목사 인턴과 1년간의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신임투표를 통해 후임 담임목사를 맡기로 되어 있었다.
이날 신임을 묻는 위임투표를 통과한 박 목사는 노회와 총회의 승인을 받은 후 1년내 교회 일정에 따라 날짜가 잡히는 대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이취임예배를 통해 정식 취임하면 1974년 장영춘 현 담임목사에 의해 개척되어 올해로 창립 37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출석 교인수가 2,500여명에 달하는 퀸즈장로교회를 새롭게 이끌게 된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한 박 목사는 전도사로 퀸즈장로교회에 부임했으며 1년4개월 동안 부교역자로 사역,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브라질 상파울로 서울장로교회에 부임, 교회를 안정시킨 것은 물론 교회를 4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목회자로서의 능력을 검증받았다.<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