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를 향한 열정 체험”

2011-07-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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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OP’, 8월8-12일 한인 위한 집회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한인을 위한‘국제 기도의 집(IHOP)’ 집회가 캔사스 시티에서 열린다.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란 타이틀로 지난 해 5월 열렸던 집회에 이어 두 번 째로 마련되는 이번 한국어 집회의 강사는 국제 기도의 집 대표인 마이크 비클 목사. 비클 목사는 ‘아가서’를 8차례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며 ‘친밀감’ 메시지의 최고 권위자 중 하나인 밥 솔기, 정의와 공의를 위해 부르짖는 미국의 대표 중보 기도자 중 한 사람인 루 잉글, 부흥 메시지의 권위자이신 웨스 아담스, 한인 사역부 대표 김재익 선교사, 아이합 대학교의 알렌 후드와 셜리 헌들리 등도 말씀을 전한다.
이밖에 지난 12년 간 쉬지 않고‘제단의 불을 지펴 온’ 주야 기도실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국제 기도의 집의 찬양과 중보기도회 모델인 `거문고와 금대접’ 찬양과 중보기도 형식으로 한국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온라인 등록(www.IHOPkorean.org)이 가능하며 비용은 100달러.
국제 기도의 집은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을 쉬지 않는 찬양과 기도, 하나님과의 친교, 마지막 때를 위한 준비, 그리고 정의 실행을 위해 활동하는 선교단체로. 1999년 창설돼 예배와 기도 모임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문의 (213)369-6932
이메일 korean@ihop.org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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