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연합수련회‘Grace Retreat’ 44개 교회서 670명 은혜 흠뻑

2011-07-0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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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수련회 ‘Grace Retreat’이 26일부터 29일까지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 소재 피터스버그주립대학에서 열렸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배현수 목사) 산하 다수의 한인교회들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세계 선교를 향한 꿈’을 주제로 670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말씀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나눴다. 참가 교회는 11개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를 포함 4개주에서 총 44개 교회.
수련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6월 마지말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Grace Retreat’이 열린다”며 “많은 학생들이 조기 등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워싱턴 지역에서 참가한 한인교회는 메시야장로교회, 순복음제일교회, 락빌한인장로교회, 열방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워싱턴동산교회, 가나교회, 천사교회,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H.O.P.E.교회,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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