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 목사들 설교, 집에서 즐긴다
2011-06-14 (화) 12:00:00
인터넷 TV, 앤티비 플러스(대표 성연찬, &TV PLUS)가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채널인 CGN TV와 공급 협약을 맺고 6월부터 연말까지 약 5,000여편의 기독교 프로그램을 확충한다.
CGN 프로그램은 하용조, 조용기, 박은조, 문봉주, 이용규, 홍절길, 이재철 목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목사들의 설교와 세미나, QT, 주일 예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홍렬의 펀펀한 북 카페, 강석우 김자옥의 하늘 빛 향기,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 같은 문화 프로그램도 인기다.
앤티비 플러스 측은 “CGN의 프로그램은 평소 생활 속에서 은혜로운 말씀 듣기를 좋아하는 크리스찬은 물론 사정상 집에서 예배를 봐야 하는 경우, 교우들이 방문했을 때, 새 신자를 위한 성경 강해부터 크리스찬들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임직봉사자 스쿨, 목회사관학교,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블레싱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또 젊은 자녀들을 위한 각종 QT, 청년 예배, 찬양모음은 물론 인기 가수 신상우의 뮤지컬 찬양집회, 조이플 워십댄스 등 다양하고 편안하게 신앙을 접할 수 있도록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신앙생활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앤티비 플러스는 한 달에 $24.99만 내면, 집에 있는 TV에 연결하여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한국 방송 3사(KBS, MBC. SBS)의 모든 프로그램은 물론 한국 영화, 취미, 교육 등 다채로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인터넷 TV 서비스. 2년 전 워싱턴에 첫 선을 보인 후 다양한 계층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번 CGN 기독교 방송까지 시청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많은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연찬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보다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불법 다운로드가 아닌 합법적이고 편안하게 TV로 시청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 프로그램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877)908-2580
주소 5043A Backlick Rd.,
Annandale, VA 22003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