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쉽고 재밌는 골프] 배수현 ㅣ 우드샷을 잘 치는 법
2011-06-02 (목) 12:00:00
티에 놓고 칠때는 쉽게 잘 쳐 지는데 공이 페어웨이에 있을 때는 좀 처럼 잘 안맞습니다. 긴 코스에서 우드만 잘 칠수 있다면 스코어가 줄것으로 기대하는 분께 오늘은 마법 같은 우드샷 잘 치는 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우드를 쓸어치라고 배우지 않았나요? 공의 탄도가 낮나요? 자꾸 탑핑이 나오나요? 공의 탄도가 낮게 날아 가면 멀리 갈수 있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이것은 헤드 스피드를 아주 빠르게 치면서 힘 있는 임팩트를 구사 할수 있는 프로들 경우 입니다. 실제로 프로들이 우드 샷을 치면 높이 멀리 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스피드를 낼수 없는 주말 골퍼들은 낮은 탄도가 그저 힘없이 가다가 지구의 중력에 의하여 곧장 땅에 떨어지기 쉽습니다. 아마츄어 골프께 권해 드리고 싶은 우드샷은 찍어 치듯 치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버를 제외 하고 모든샷은 찍어 쳐야(다운블로샷) 하는데 왜 찍어 치지 못하는지 세가지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백스윙을 했다가 다운스윙을 할때에 공을 칠 목적으로 하체의 리드를 하기도 전에 손이 내려오면서 손목이 먼저 풀릴경우.
2)체중이 왼발에 충분히 실리기 전, 몸의 중심축이 오른쪽에 있을때 손이 풀리면서 뒷땅을 치게 되는 경우.
3)본능적으로 뒷땅을 방지하려고 몸을 먼저 일으키며 손을 풀어서 크럽헤드의 날에 맞아 탑핑을 내거나 뒤에서 퍼올리는 스윙이 되는 경우.
이러면 찍어 치고 싶어도 잔디만 쓸릴뿐 힘없이 공이 맞거나 땅볼을 칠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이 됩니다. 이것을 해결 할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힘없는 여성 골퍼도 찍어 칠수 있다면 멀리 공을 날려 보낼수 있게 됩니다.
1)백스윙을 올린후 손과 클럽을 구름위에 올려두었다고 생각 하시고
2)하체의리드를 선행 한후, 힙과 무릎의 높이를 유지한체 오른발만 왼발의 무릎으로 아주 힘차게 갖다 붙인다.
3)좌회전 하면서 피니쉬를 하는데 끝까지 일어나지 않고 조금 앉는다 는 느낌으로 피니쉬까지 푹! 앉아 계십시오. 우리는 손으로 공을 치려는 욕심 때문에 자꾸 일어나게 됩니다. 골프 스윙은 우리 생각 보다 빨라서 알고 있어도 생각대로 제어 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골프는 음악과 같습니다. 리듬과 느낌이 매우 중요합니다. 골프는 몸치가 아니라 리듬치가 되면 골프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러니 앉으면서 치시라고 하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런 느낌으로 치면 비로서 일어나지 않는 골퍼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앉으면서 왼발에 체중을 실고 회전해 주면 찍어치는 스윙! 그것을 할수 있게 됩니다. 우드도 이렇게 찍어 치게 되면 힘있게 멀리 높은 탄도로 날아가 줄것입니다. 믿고 따라해 보세요 ~. 그럼 다음 시간에 하체스윙과 힙이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 중요한 원리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KPGA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