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 서폭카운티 공로상 수상
은희곤 목사(왼쪽 두 번째)가 중국계인 다른 수상자들 및 관계자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롱아일랜드의 참사랑교회 은희곤(사진) 담임목사가 서폭카운티가 주는 공로상을 받았다.
은 목사는 미 주류사회와 소통, 화합하는 한인교회로 이끈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 찰스 왕 센터에서 서폭카운티 아시안 자문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3회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축하행사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아시안들에게 주는 상을 받았다.
참사랑 교회 담임목사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음식문화축제 개최와 교회예산 1%를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예산 1% 나눔과 섬김’ 캠페인 전개, 입양아 및 입양아 부모 한글 및 문화교육, 한국전통문화 현장 체험 프로그램, 교회 실내 체육관 지역사회 개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 즉 다민족, 다문화권 사회 안에서 지역사회를 섬겨오고 있다.
특히 ‘예산 1% 나눔과 섬김’ 캠페인은 교회의 빠듯한 살림과 교계의 극심한 불경기 속에서도 2009년부터 지속해오며 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은 목사는 “세상 안에서 세상과 소통, 화합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신을 느끼게 해주는 사역을 실천해 나가는 일이 교회의 소명으로 안다“며 ”개인이 아닌 교회를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11일에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교회가 위치한 헴스테드 타운이 주는 박애상(Humanitarian award)도 받는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