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상현.이인숙 교수 부부, 프린스턴신학대 명예 마샬 선정

2011-05-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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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신학대학원 한인 교수 부부가 올해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졸업식에서 명예 마샬을 맡는다.

200년의 역사를 가진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초대 아시안 석좌교수이자 초대 아시안 명예교수인 이상현 박사는 동대학원 최초 아시안 여성교수인 이인숙 박사와 21일 오후 4시 프린스턴 나사 스트릿에 위치한 프린스턴 대학교 채플에서 열리는 졸업식에서 300여명의 졸업식 순서 참예자 행진을 인도하는 명예마샬로 나선다.

조직신학과 교수인 이상현 박사는 1980년부터 지난 31년간 전세계 지도자들에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오는 6월 말 은퇴할 예정이다.그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윗즈위즈 대학에서 명예 문학박사, 서울장신대에서 명예 신학박사를 각각 받았다. 미국이 낳은 유일한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인숙 박사는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실천신학과에서 첫 아시안 여성 교수로 21년간 기독교 교육과 목회상담을 가르쳤으며 뉴욕신학대학원과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에서도 교수직을 맡으며 한인교회 여선교회 초교파 전국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한인교회여성 지도자 개발에 헌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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