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힘쓰는 교회가 부흥”
2011-05-13 (금) 12:00:00
▶ 목사회, 피종진 목사 초청‘교회성장 세미나’
▶ 복음사역 중요성 강조
피종진 목사(앞줄 왼쪽 5번째)가 세미나 후 참석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회자이자 부흥사로 명성이 높은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는 11일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 주최 교회성장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피 목사는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전략과 광야 같은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서 교회 부흥의 개념은 양적 성장이 아님을 강조하며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온 천지를 무대로 삼는 복음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교회부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목회전략으로 ▲주일예배와 함께 저녁예배와 새벽 예배 등 예배를 통해 교인들의 굳건한 신앙을 유지하고 ▲교인간 갈등으로 교회의 평안함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목회 사역 ▲바른 신앙관에 기초한 성령 충만한 교회를 이끄는 것 등을 꼽았다.피 목사는 특히 한인 이민 교회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인 수 증가에만 치우친 숫자적 개념의 성장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교인수가 300명이 넘으면 관리하기도 힘들어 교인들이 늘어나면 지교회로 파송, 복음을 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사 피종진 목사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 총연합 대표의장(제3∼4대)을 역임하고 , 한국기독교성
령100년사 역사인물 100인(부흥사부문)에 선정됐다. 세계평화상(WPPAC)과 백안관이 주는 조지 W. 부시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세미나에는 뉴욕일원 목사와 사모 50여명이 참석했고 박희소 원로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장석진 교협 증경회장, 이풍삼 목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