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성전에 새비전 담는다

2011-05-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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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양교회, 15일부터 예배장소 이전

목양교회가 15일(일)부터 새 건물에서 예배를 갖는다.
건축 허가를 받은 총 2만 스퀘어피트의 건물 중 일차로 완공된 7,600 스퀘어피트 규모의 교육관에는 150석의 예배실, 친교실, 6개의 교실이 마련돼 있다. 또 4개의 화장실, 넓은 주방, 125대 규모의 주차장도 완공돼 2차 공사에서는 예배당과 친교실만 남겨놓고 있다. 교회 건축의 꿈을 안고 버크레이크에 위치한 6.4 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한 건 2002년이었다.
담임 안성식 목사는 “새 건물 입당과 함께 새로운 부흥을 꿈꾸고 있다”며 “매주 토요일 청소년 사역 전문기관 ‘조슈아 프로젝트’ 선교팀과 함께 청소년 사역에 주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년을 위해서는 양육 프로그램, 제자훈련 프로그램 등 교육 시스템 확충, 열정적인 예배와 기도 모임 등을 계획하고 있다.
헌당 예배는 6월12일(일) 오후 5시에 가질 예정이다.
문의 (703)209-5996 안성식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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